[ 인플루언서 협찬 리뷰 ]

마지막으로 입어본 드레스는 아플리케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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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 입은 두 드레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철저히 A라인파거든요.
근데 제가 하우스 웨딩에 대한 약간의 로망도 있고 피로연 드레스가 필요하기도 하고
세미 웨딩 촬영 드레스도 고르려던 참이라
레이스 머메이드 드레스인 아플리케를 입어봤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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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진짜 너어어어어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❣️
제가 다른 드레스샵에서 머메이드 웨딩드레스 입어봤을 때에는 이런 느낌 아니었거든요.
몸매 라인을 잘 살려주기는 하는데..
뭔가 울퉁불퉁 몸매 라인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느낌이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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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혜 머메이드 드레스는 몸매라인을 정말 아름답게 드러내줘요.
저 이거 입어보고 순간.. 본식에 머메이드 입어야 하나 싶었자나요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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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그리고 철저한 비즈파인데
레이스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..!
도비 실크 위에 레이스를 여러겹 올려서
레이스가 더욱 입체적인 느낌이 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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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드레스는 특이했던게 변행이 가능해요.
넥라인도 스퀘어넥, 탑으로 변형 가능하고
이렇게 튤스커트를 덧댈 수 있어요!

튤스커트를 덧대니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이죠.
변형이 다양하게 가능해서 웨딩 촬영 드레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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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 드레스 넘넘 마음에 들고
저한테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
세미 웨딩 촬영 때 이걸 입을까 싶어요 >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