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찬란한 빛을 발하는 보석"을
컨셉으로 제작된 드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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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는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
그냥 보석 그 자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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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 <에스텔>은
은은한 반짝임이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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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라벨르>는
나 우주최강 반짝임 !!!!!
나 여왕 !!!!!
이런 느낌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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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스에 맞게
티아라도 완전 크고
화려한 걸로 해주셔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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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좋게 피팅하고
촬영했던 순간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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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비즈와 실버 시드비즈로
이루어진 선이
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도록
디자인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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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어깨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
어깨라인이 직각으로
예쁘게 떨어지는 동시에
팔뚝 라인까지 커버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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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상체라인과
저세상 반짝임까지 겸비한
드레스 <라벨르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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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임을 담기 위해
조도를 낮추고도 촬영해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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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예뻐 ... .. 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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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라벨르>는
살짝만 움직여도
눈부실 정도로 빛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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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에스텔>이랑은 다른 결의 반짝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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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화려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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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너무 내취향이었던 드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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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은 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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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 나 이사진 마음에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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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왕님 같다
히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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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스랑 티아라 느낌이
그렇다구요 그냥 ,,,,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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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고 앉아있으니까
진짜 결혼하는 사람 같네 ,,, (아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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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스 진짜 예쁘죠 여러분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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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여기 와서
직원분이랑 대화 할 때
결혼 생각 없다고 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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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갈 때
결혼 생각 생겼다고 말씀 드림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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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드레스 입는 게 좋아서
결혼식이 하고싶어졌다며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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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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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드레스가 다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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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스 덕에 내 자신이 예뻐 보임
약간 자존감 테라피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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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좋았던 경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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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를 더 추가자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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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라벨르>는
내 취향으로는 1등이었지만
나한테 찰떡으로
잘 어울리진 않았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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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스 자체는 너무 예쁜데
내가 소화를 못 함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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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은한 느낌의 <에스텔>이
나랑 더 잘 어울렸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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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<에스텔>은 정말 실물깡패임
그냥 보는 거랑 입어보는 것도
천지차이였던 존예 드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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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웨딩드레스 피팅 쇼룸 "리혜"에
방문하실 분들에게
완전 강추하는 드레스입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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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근데 <라벨르>도 예뻐서
그것도 강추하긴 하는데 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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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에
드레스별 사진 많으니까
피팅 하실 분들
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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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협찬 리뷰 >